기자의 일상2008.10.17 11:40

아주경제의 두번째 탈견식(견습기자 딱지를 떼는 것)이 지난 2008년 10월 14일 거행됐습니다.

2기의 경우 3명(사진)의 정식기자를 배출했지요(3기는 7명). 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었지만, 첫 발걸음인만큼 나름대로 중요한 자리였지요.

아주경제 1기는 중국 기사를 쓰는 조금 특수한 케이스기 때문에, 보통의 기자로썬 2기가 첫 기수라고도 할 수 있죠.

2008년 4월 14일, 아직 틀도 잡히지 않은 5개월짜리 신문공장에 들어와 지금까지 이 공장을 이끌어온 강단있는 선배들이죠. (겉과는 다르게ㅋㅋ)

한편 제가 있는 수습 3기는 내년 2월 탈견식을 갖습니다. 아직 4개월이나 남았네요.

*수습 3기가 탈견한 2기 선배들에 보내는 축하 멘트

*수습기자란?

언론계는 보통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답니다. 기업의 인턴, 수습은 보통 3, 6, 12개월 이런 식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고, 수습이라고 채용되는건 아니죠. 하지만 언론계의 수습은 정식으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쓸 수 있을 때까지를 말하는 것일 뿐, 일반적인 수습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.

우리가 잘 아는 조중동, 한겨레, 경향 등은 수습을 '경찰서'에서 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. 밤새도록 경찰서를 돌면서 사건 터진 것 없나 발품을 파는 것이죠.

그런데 여긴 경제지라서 홍보실 돌아다니고, 인사하고, 술마시고, 경제공부하고, 기사공부하고 이런 것이 좀 다른 차이점이었답니다.

*오늘의 포토제닉

오늘의 포토제닉. 소비자유통부 김은진선배와 산업부 김재훈선배. 김재훈선배의 표정이 이채롭다ㅋㅋ


Posted by 김형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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